원주 동부, 18일부터 팬 참여 외국여행

프로농구 원주 동부는 18일부터 3박4일간 '선수와 팬이 함께하는 PIC 나눔씨앗 해외여행'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2012-2013시즌 정규리그에서 실시한 이벤트 당첨자와 이승준, 이광재 등 선수 4명, 치어리더들이 함께 괌으로 떠나는 여행이다.

이승준, 이광재, 김영수, 김명훈 등 참가 선수들은 행사 기간에 'PIC 나눔씨앗' 기금 조성을 위한 행사를 열고 조성된 기금을 아름다운 가게에 전액 기부한다.

전자랜드, 인천외고에서 농구 클리닉 개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15일 인천외고에서 농구 클리닉 행사를 열었다.

이현호, 정영삼, 차바위, 김상규가 참여해 오후 1시부터 팬 사인회를 열고 이 학교 체육대회 농구 결승전에 일일 감독을 맡았다.

또 2013-2014시즌 홈 경기에 학생들을 초대해 인천외고의 날 행사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