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도로변 야생 봄나물서 기준치 초과 중금속 검출
입력 2013.05.15 (09:21) 수정 2013.05.15 (17:41) 사회
도로변 등에 자생하는 일부 야생 봄나물에서 농산물의 기준치를 초과하는 중금속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개 시군구의 도심 도로변과 공단 주변, 하천변 등 우려 지역과 야산·들녘 지역을 구분해 쑥과 냉이, 달래 등 봄나물 21종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 총 491건 중 약 6%인 29건에서 납과 카드뮴 등 중금속이 기준치를 넘어섰습니다.
기준치를 넘어선 봄나물은 모두 도심 도로변 등 우려 지역에 자생중인 것들로 조사됐습니다.
식약처는 도로변 등의 야생 봄나물 채취와 섭취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개 시군구의 도심 도로변과 공단 주변, 하천변 등 우려 지역과 야산·들녘 지역을 구분해 쑥과 냉이, 달래 등 봄나물 21종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 총 491건 중 약 6%인 29건에서 납과 카드뮴 등 중금속이 기준치를 넘어섰습니다.
기준치를 넘어선 봄나물은 모두 도심 도로변 등 우려 지역에 자생중인 것들로 조사됐습니다.
식약처는 도로변 등의 야생 봄나물 채취와 섭취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도로변 야생 봄나물서 기준치 초과 중금속 검출
-
- 입력 2013-05-15 09:21:30
- 수정2013-05-15 17:41:43
도로변 등에 자생하는 일부 야생 봄나물에서 농산물의 기준치를 초과하는 중금속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개 시군구의 도심 도로변과 공단 주변, 하천변 등 우려 지역과 야산·들녘 지역을 구분해 쑥과 냉이, 달래 등 봄나물 21종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 총 491건 중 약 6%인 29건에서 납과 카드뮴 등 중금속이 기준치를 넘어섰습니다.
기준치를 넘어선 봄나물은 모두 도심 도로변 등 우려 지역에 자생중인 것들로 조사됐습니다.
식약처는 도로변 등의 야생 봄나물 채취와 섭취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개 시군구의 도심 도로변과 공단 주변, 하천변 등 우려 지역과 야산·들녘 지역을 구분해 쑥과 냉이, 달래 등 봄나물 21종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 총 491건 중 약 6%인 29건에서 납과 카드뮴 등 중금속이 기준치를 넘어섰습니다.
기준치를 넘어선 봄나물은 모두 도심 도로변 등 우려 지역에 자생중인 것들로 조사됐습니다.
식약처는 도로변 등의 야생 봄나물 채취와 섭취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기자 정보
-
-
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남승우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