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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정부 인사 전격 방북…대북 독자 협상 나서나
입력 2013.05.15 (09:31) 수정 2013.05.15 (10:01)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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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정부 인사가 전격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아베 정권 출범 이후 처음 있는 정부 인사의 방북이어서 일본이 대북 독자 협상이 나서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됩니다.

도쿄에서 신강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일본 정부의 이지마 이사오 내각 관방 참여가 어제 북한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항공편으로 평양에 도착한 이지마 내각관방 참여는 김철호 북한 외무성 아시아국 일본 담당 부국장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일본 정부 인사의 방북은 지난 2011년 11월 이후 처음입니다.

이지마 내각관방 참여는 고이즈미 내각 당시 5년간 총리 비서관을 담당했으며 2002년과 2004년 평양에서 열린 1, 2차 북일 정상회담에 관여한 대북 전문가입니다.

이번 방북의 목적에 대해 일본 언론들은 아베 정권이 정체된 북일 관계 개선을 위해 북일 당국 간 협의를 시도한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일본인 납치 문제 등도 협의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각에서는 이지마 참여가 아베 총리의 친서나 구두 메시지 등을 가진 사실상 특사 자격으로 방북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일본이 사실상 대북 독자 협상에 나선 것이기 때문에 한반도 정세 변화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신강문입니다.
  • 日 정부 인사 전격 방북…대북 독자 협상 나서나
    • 입력 2013-05-15 09:33:41
    • 수정2013-05-15 10:01:21
    930뉴스
<앵커 멘트>

일본 정부 인사가 전격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아베 정권 출범 이후 처음 있는 정부 인사의 방북이어서 일본이 대북 독자 협상이 나서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됩니다.

도쿄에서 신강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일본 정부의 이지마 이사오 내각 관방 참여가 어제 북한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항공편으로 평양에 도착한 이지마 내각관방 참여는 김철호 북한 외무성 아시아국 일본 담당 부국장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일본 정부 인사의 방북은 지난 2011년 11월 이후 처음입니다.

이지마 내각관방 참여는 고이즈미 내각 당시 5년간 총리 비서관을 담당했으며 2002년과 2004년 평양에서 열린 1, 2차 북일 정상회담에 관여한 대북 전문가입니다.

이번 방북의 목적에 대해 일본 언론들은 아베 정권이 정체된 북일 관계 개선을 위해 북일 당국 간 협의를 시도한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일본인 납치 문제 등도 협의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각에서는 이지마 참여가 아베 총리의 친서나 구두 메시지 등을 가진 사실상 특사 자격으로 방북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일본이 사실상 대북 독자 협상에 나선 것이기 때문에 한반도 정세 변화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신강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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