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리더 씨엘(CL)이 지난 2009년 데뷔 이래 첫 솔로곡을 발표한다고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15일 밝혔다.
보컬과 랩을 모두 소화하는 씨엘은 오는 28일 발표할 솔로곡에서 투애니원 때와는 다른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음악과 패션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하고 방송 프로모션도 펼친다.
앞서 YG는 공식 블로그에서 '후즈 넥스트?'(WHO'S NEXT?)란 티저를 올리면서 다음 앨범의 주인공이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씨엘의 솔로곡 발표하는 YG가 올해 선보일 앨범 라인업을 고려할 때 다소 의외다.
현재 지드래곤, 태양 등 빅뱅 멤버들이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고 투애니원이 지난해 싱글 '아이 러브 유'(I LOVE YOU)로만 활동해 컴백할 가능성이 컸기 때문이다.
또 YG의 신인 걸그룹과 엠넷 '슈퍼스타 K' 출신인 강승윤의 데뷔도 앞둔 상황이어서 예상하기 어려운 '카드'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씨엘의 솔로곡은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강하게 밀어붙인 비장의 카드"라며 "기존 가요계에서 보기 드문 새롭고 신선한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보컬과 랩을 모두 소화하는 씨엘은 오는 28일 발표할 솔로곡에서 투애니원 때와는 다른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음악과 패션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하고 방송 프로모션도 펼친다.
앞서 YG는 공식 블로그에서 '후즈 넥스트?'(WHO'S NEXT?)란 티저를 올리면서 다음 앨범의 주인공이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씨엘의 솔로곡 발표하는 YG가 올해 선보일 앨범 라인업을 고려할 때 다소 의외다.
현재 지드래곤, 태양 등 빅뱅 멤버들이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고 투애니원이 지난해 싱글 '아이 러브 유'(I LOVE YOU)로만 활동해 컴백할 가능성이 컸기 때문이다.
또 YG의 신인 걸그룹과 엠넷 '슈퍼스타 K' 출신인 강승윤의 데뷔도 앞둔 상황이어서 예상하기 어려운 '카드'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씨엘의 솔로곡은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강하게 밀어붙인 비장의 카드"라며 "기존 가요계에서 보기 드문 새롭고 신선한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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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애니원 씨엘, 28일 첫 솔로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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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5 09:46:01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리더 씨엘(CL)이 지난 2009년 데뷔 이래 첫 솔로곡을 발표한다고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15일 밝혔다.
보컬과 랩을 모두 소화하는 씨엘은 오는 28일 발표할 솔로곡에서 투애니원 때와는 다른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음악과 패션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하고 방송 프로모션도 펼친다.
앞서 YG는 공식 블로그에서 '후즈 넥스트?'(WHO'S NEXT?)란 티저를 올리면서 다음 앨범의 주인공이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씨엘의 솔로곡 발표하는 YG가 올해 선보일 앨범 라인업을 고려할 때 다소 의외다.
현재 지드래곤, 태양 등 빅뱅 멤버들이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고 투애니원이 지난해 싱글 '아이 러브 유'(I LOVE YOU)로만 활동해 컴백할 가능성이 컸기 때문이다.
또 YG의 신인 걸그룹과 엠넷 '슈퍼스타 K' 출신인 강승윤의 데뷔도 앞둔 상황이어서 예상하기 어려운 '카드'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씨엘의 솔로곡은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강하게 밀어붙인 비장의 카드"라며 "기존 가요계에서 보기 드문 새롭고 신선한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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