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기온 낮아…오늘 서울 낮기온 23도

입력 2013.05.15 (09:54) 수정 2013.05.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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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를 웃돌았던 고온현상은 주춤하겠습니다.

오늘, 어제보다 기온이 낮겠는데요.

낮 동안 대구 28도로 어제에 비해 2도 정도 낮겠고 서울은 23도까지 내려가 이맘때 평년기온을 되찾겠습니다.

모레 금요일, 석가탄신일을 시작으로 3일 연휴가 이어집니다.

연휴 동안 날씨로 인한 큰 불편은 없겠는데요.

대체로 맑고, 다소 더울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토요일, 제주와 남해안지방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 대부분 지방에 구름이 조금 끼어있고 충남 서해안에는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점차 북쪽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낮부터 구름이 걷히고 차차 맑아지겠는데요.

중부지방은 오전까지, 동해안은 오후 늦게부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3도 광주 24도 부산 25도로 어제보다 1~3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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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보다 기온 낮아…오늘 서울 낮기온 23도
    • 입력 2013-05-15 09:56:17
    • 수정2013-05-15 1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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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를 웃돌았던 고온현상은 주춤하겠습니다.

오늘, 어제보다 기온이 낮겠는데요.

낮 동안 대구 28도로 어제에 비해 2도 정도 낮겠고 서울은 23도까지 내려가 이맘때 평년기온을 되찾겠습니다.

모레 금요일, 석가탄신일을 시작으로 3일 연휴가 이어집니다.

연휴 동안 날씨로 인한 큰 불편은 없겠는데요.

대체로 맑고, 다소 더울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토요일, 제주와 남해안지방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 대부분 지방에 구름이 조금 끼어있고 충남 서해안에는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점차 북쪽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낮부터 구름이 걷히고 차차 맑아지겠는데요.

중부지방은 오전까지, 동해안은 오후 늦게부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3도 광주 24도 부산 25도로 어제보다 1~3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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