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류현진, 어린이 팬과 ‘훈훈~’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수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류현진이 한 어린이 팬에게 특별한 팬서비스를 해 화제입니다.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스탠드 쪽의 어린이와 공을 주고받는 류현진!

5분간 캐치볼을 이어갔는데요~

어린이는 모자까지 벗어가며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이죠?!

류현진과의 이 시간이 꼬마 팬에겐 멋진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위건, 8년 만에 2부리그 강등

위건이 프리미어리그 2부리그로 강등됐습니다.

아스널의 포돌스키에게 두 골을 내주는 등 4대1로 패한 위건!

리그경기를 한 경기 남겨두고 있지만 선덜랜드와의 승점 차가 4로 벌어져 막판 역전이 불가능해졌습니다.

볼보이에 분풀이…제2의 아자르?

미국프로축구에서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한 선수가 나왔습니다.

팀이 2대0으로 뒤지고 있던 상황, 치바스의 루나 선수... 마음이 급해서였을까요?

상대 선수를 밀어 넘어뜨린 뒤 볼보이에게까지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는데요~

'볼보이 가격'으로 논란이 됐던 아자르 사건을 떠올리게 하죠?!

바르셀로나, 전용기서 '특별한' 우승 세리머니!

FC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구단 전용기에서 특별한 우승 세리머니를 펼쳐 화젭니다.

통산 22번째 리그 우승을 거머쥔 바르셀로나 선수들! ‘챔피언’을 연호하며 잡지, 신문을 동그랗게 말아 서로에게 마구 던지는데요~

전용기 바닥엔 던진 종이가 수북하게 쌓여있죠?!

마이애미 선수들의 공에 대한 집념이, 르브론 제임스의 덩크슛으로 이어집니다.

르브론제임스가 27득점한 마이애미!

동부 컨퍼런스 결승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겼습니다.

현종이네 미용실?!

KIA의 양현종 선수! 경기보다 동료 선수의 머리에 더 집중하는 것 같은데요~

<녹취> 중계멘트 : "손놀림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피할 건 또 잘 피했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