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 국가대표들 ‘밴쿠버 영광 소치서 잇는다!’
입력 2013.05.15 (11:17)
수정 2013.05.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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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연아 이상화 등 빙상 국가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밴쿠버의 영광을 소치에서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는데요,
정현숙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모처럼 훈련에서 벗어난 빙상 국가대표들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소치 올림픽을 준비하는 자리, 소풍을 온듯 즐거운 분위기속에 강의가 시작됐습니다.
<녹취> "초등학생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중의 1위가 김연아선수에요. 박수한번 보내주세요~"
청소년들의 영웅이 된 대한민국 국가대표, 태극마크의 무게를 되새겨봅니다.
<녹취> 모태범 : "(자리에서 일어서서) 흘린 땀방울만큼 소치 얼음판위에서 활짝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녹취> 김연아 : "(자리에서 일어서서) 올림픽이 선수생활의 마지막이 될거기 때문에 후회없이 경기할 생각입니다."
도핑과 스포츠 심리 등 다양한 수업을 들으며, 종목별로 보이지 않는 자존심 대결도 펼쳤습니다.
<인터뷰> 이상화 : "피겨도 많이 왔더라구요. 감회가 색다릅니다."
<인터뷰> 신다운 : "쇼트트랙이 원래 대한민국이 선진국 이잖아요. 잘 할 수 있을 거라 생각."
소치올림픽을 빛낼 빙상 코리아를 꿈꾸며, 40여명의 국가대표들은 마음속의 스케이트끈을 조여맸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김연아 이상화 등 빙상 국가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밴쿠버의 영광을 소치에서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는데요,
정현숙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모처럼 훈련에서 벗어난 빙상 국가대표들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소치 올림픽을 준비하는 자리, 소풍을 온듯 즐거운 분위기속에 강의가 시작됐습니다.
<녹취> "초등학생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중의 1위가 김연아선수에요. 박수한번 보내주세요~"
청소년들의 영웅이 된 대한민국 국가대표, 태극마크의 무게를 되새겨봅니다.
<녹취> 모태범 : "(자리에서 일어서서) 흘린 땀방울만큼 소치 얼음판위에서 활짝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녹취> 김연아 : "(자리에서 일어서서) 올림픽이 선수생활의 마지막이 될거기 때문에 후회없이 경기할 생각입니다."
도핑과 스포츠 심리 등 다양한 수업을 들으며, 종목별로 보이지 않는 자존심 대결도 펼쳤습니다.
<인터뷰> 이상화 : "피겨도 많이 왔더라구요. 감회가 색다릅니다."
<인터뷰> 신다운 : "쇼트트랙이 원래 대한민국이 선진국 이잖아요. 잘 할 수 있을 거라 생각."
소치올림픽을 빛낼 빙상 코리아를 꿈꾸며, 40여명의 국가대표들은 마음속의 스케이트끈을 조여맸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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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상 국가대표들 ‘밴쿠버 영광 소치서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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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5 10:27:14
- 수정2013-05-15 11:30:45
<앵커 멘트>
김연아 이상화 등 빙상 국가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밴쿠버의 영광을 소치에서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는데요,
정현숙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모처럼 훈련에서 벗어난 빙상 국가대표들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소치 올림픽을 준비하는 자리, 소풍을 온듯 즐거운 분위기속에 강의가 시작됐습니다.
<녹취> "초등학생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중의 1위가 김연아선수에요. 박수한번 보내주세요~"
청소년들의 영웅이 된 대한민국 국가대표, 태극마크의 무게를 되새겨봅니다.
<녹취> 모태범 : "(자리에서 일어서서) 흘린 땀방울만큼 소치 얼음판위에서 활짝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녹취> 김연아 : "(자리에서 일어서서) 올림픽이 선수생활의 마지막이 될거기 때문에 후회없이 경기할 생각입니다."
도핑과 스포츠 심리 등 다양한 수업을 들으며, 종목별로 보이지 않는 자존심 대결도 펼쳤습니다.
<인터뷰> 이상화 : "피겨도 많이 왔더라구요. 감회가 색다릅니다."
<인터뷰> 신다운 : "쇼트트랙이 원래 대한민국이 선진국 이잖아요. 잘 할 수 있을 거라 생각."
소치올림픽을 빛낼 빙상 코리아를 꿈꾸며, 40여명의 국가대표들은 마음속의 스케이트끈을 조여맸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김연아 이상화 등 빙상 국가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밴쿠버의 영광을 소치에서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는데요,
정현숙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모처럼 훈련에서 벗어난 빙상 국가대표들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소치 올림픽을 준비하는 자리, 소풍을 온듯 즐거운 분위기속에 강의가 시작됐습니다.
<녹취> "초등학생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중의 1위가 김연아선수에요. 박수한번 보내주세요~"
청소년들의 영웅이 된 대한민국 국가대표, 태극마크의 무게를 되새겨봅니다.
<녹취> 모태범 : "(자리에서 일어서서) 흘린 땀방울만큼 소치 얼음판위에서 활짝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녹취> 김연아 : "(자리에서 일어서서) 올림픽이 선수생활의 마지막이 될거기 때문에 후회없이 경기할 생각입니다."
도핑과 스포츠 심리 등 다양한 수업을 들으며, 종목별로 보이지 않는 자존심 대결도 펼쳤습니다.
<인터뷰> 이상화 : "피겨도 많이 왔더라구요. 감회가 색다릅니다."
<인터뷰> 신다운 : "쇼트트랙이 원래 대한민국이 선진국 이잖아요. 잘 할 수 있을 거라 생각."
소치올림픽을 빛낼 빙상 코리아를 꿈꾸며, 40여명의 국가대표들은 마음속의 스케이트끈을 조여맸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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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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