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베스트골 5] 몸값 상승 ‘12호 골에 도움까지~!’

입력 2013.05.15 (11:20) 수정 2013.05.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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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앙리의 골부터 손흥민의 골까지 멋진 골 장면 감상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해외축구 베스트골 5

출발합니다!

<리포트>

5위. 앙리‘살아있네~'

티에리 앙리가 아주 멋진 골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미국 프로축구 몬트리올과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건재함을 과시했는데요~ “앙리! 살아있네~!” 이 말이 저절로 나오는 골이었습니다.

4위. 추가시간의 기적 '소름 쫙~'

후반 추가시간.

왓포드의 디니가 발리슛으로 기적을 연출합니다.

드라마 같은 극적인 승리에 디니는 물론, 홈팬들도 쏟아져 나와 열광했고 졸라 감독은 넘어지며 기뻐했는데요~

왓포드는 이 골로 플레이오프 결승에 오르며 프리미어리그 승격의 꿈을 이어갔습니다.

3위. 퍼거슨을 향한 '마지막 선물'

퍼디난드가 퍼거슨 감독의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합니다.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을 지체 없이 연결했는데요~!

떠나는 퍼거슨!

어린아이처럼 기뻐했습니다.

퍼거슨에게 멋진 승리를 선물한 퍼디난드 역시!

흥분을 감추지 못했네요~~

2위. 위건, 창단 첫 FA컵 우승

위건이 구단 81년 역사상 처음으로 FA컵 정상에 오르는 역사를 썼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 벤 왓슨이 극적인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는데요~!

감독도! 구단주도! 그리고 팬들도!

강호 맨시티를 누른 기쁨에 환호했습니다.

1위. 몸값 상승 ‘12호 골에 도움까지~!’

손흥민이 호펜하임을 상대로 시즌 12호골을 터뜨립니다.

측면에서 올라온 공을 감각적인 헤딩슛으로 연결했는데요~!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후반엔 수비수에 골키퍼까지 제치고 도움을 기록!

주간 베스트11에도 이름을 올렸는데요~!

토트넘과 도르트문트 등에서 눈독을 들이고 있는 손흥민 선수! 몸값 오르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앵커 멘트>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기분 좋~은 수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하루의 스포츠 중심!

스포츠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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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축구 베스트골 5] 몸값 상승 ‘12호 골에 도움까지~!’
    • 입력 2013-05-15 10:27:14
    • 수정2013-05-15 11:30:56
    스포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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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의 골부터 손흥민의 골까지 멋진 골 장면 감상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해외축구 베스트골 5

출발합니다!

<리포트>

5위. 앙리‘살아있네~'

티에리 앙리가 아주 멋진 골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미국 프로축구 몬트리올과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건재함을 과시했는데요~ “앙리! 살아있네~!” 이 말이 저절로 나오는 골이었습니다.

4위. 추가시간의 기적 '소름 쫙~'

후반 추가시간.

왓포드의 디니가 발리슛으로 기적을 연출합니다.

드라마 같은 극적인 승리에 디니는 물론, 홈팬들도 쏟아져 나와 열광했고 졸라 감독은 넘어지며 기뻐했는데요~

왓포드는 이 골로 플레이오프 결승에 오르며 프리미어리그 승격의 꿈을 이어갔습니다.

3위. 퍼거슨을 향한 '마지막 선물'

퍼디난드가 퍼거슨 감독의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합니다.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을 지체 없이 연결했는데요~!

떠나는 퍼거슨!

어린아이처럼 기뻐했습니다.

퍼거슨에게 멋진 승리를 선물한 퍼디난드 역시!

흥분을 감추지 못했네요~~

2위. 위건, 창단 첫 FA컵 우승

위건이 구단 81년 역사상 처음으로 FA컵 정상에 오르는 역사를 썼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 벤 왓슨이 극적인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는데요~!

감독도! 구단주도! 그리고 팬들도!

강호 맨시티를 누른 기쁨에 환호했습니다.

1위. 몸값 상승 ‘12호 골에 도움까지~!’

손흥민이 호펜하임을 상대로 시즌 12호골을 터뜨립니다.

측면에서 올라온 공을 감각적인 헤딩슛으로 연결했는데요~!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후반엔 수비수에 골키퍼까지 제치고 도움을 기록!

주간 베스트11에도 이름을 올렸는데요~!

토트넘과 도르트문트 등에서 눈독을 들이고 있는 손흥민 선수! 몸값 오르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앵커 멘트>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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