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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 하시모토 대표 ‘위안부 발언’ 규탄
입력 2013.05.15 (11:03) 수정 2013.05.15 (17:01) 국제
위안부가 필요했다는 하시모토 도루 일본유신회 대표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일본내에서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산케이신문은 오늘자 사설에서 하시모토 대표의 발언에 대해 지금 시대에 정치가가 이런 이야기를 공언하는 것은 여성의 존엄을 해치는 것이라며 이례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산케이 사설은 또 하시모토의 주장은 아베 신조 총리가 표명해온, 사실에 입각한 고노 담화 재검토와도 거리가 멀고 국제사회에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사히신문도 사설을 통해 위안부 피해자들의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것일 뿐 아니라 지금 시대의 여성들을, 나아가서는 미군병사들을 모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마이니치신문 사설은 대외적으로 일본정치에 대한 불신을 불러, 국가 이미지 자체를 훼손시킬지도 모른다고 우려했습니다.
  • 일본 언론, 하시모토 대표 ‘위안부 발언’ 규탄
    • 입력 2013-05-15 11:03:33
    • 수정2013-05-15 17:01:42
    국제
위안부가 필요했다는 하시모토 도루 일본유신회 대표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일본내에서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산케이신문은 오늘자 사설에서 하시모토 대표의 발언에 대해 지금 시대에 정치가가 이런 이야기를 공언하는 것은 여성의 존엄을 해치는 것이라며 이례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산케이 사설은 또 하시모토의 주장은 아베 신조 총리가 표명해온, 사실에 입각한 고노 담화 재검토와도 거리가 멀고 국제사회에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사히신문도 사설을 통해 위안부 피해자들의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것일 뿐 아니라 지금 시대의 여성들을, 나아가서는 미군병사들을 모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마이니치신문 사설은 대외적으로 일본정치에 대한 불신을 불러, 국가 이미지 자체를 훼손시킬지도 모른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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