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주택 거래량 급증…서울 강남3구 80% 증가

입력 2013.05.15 (11:30) 수정 2013.05.1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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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대책이 발표된 지난달 주택거래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7만 9천 5백 건으로 1년 전보다 17.5%, 3월보다는 19.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3만 3천건으로 1년전보다 28% 3월보다 24% 증가했습니다.

이가운데 서울 강남 3구는 거래량이 천 8백건으로 1년전보다 80%, 3월보다 12.6%나 증가했습니다.

국토부는 양도세와 취득세 면제 요건을 갖춘 강남권 소형 재건축을 중심으로 거래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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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주택 거래량 급증…서울 강남3구 80% 증가
    • 입력 2013-05-15 11:30:43
    • 수정2013-05-15 16:44:15
    경제
부동산대책이 발표된 지난달 주택거래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7만 9천 5백 건으로 1년 전보다 17.5%, 3월보다는 19.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3만 3천건으로 1년전보다 28% 3월보다 24% 증가했습니다.

이가운데 서울 강남 3구는 거래량이 천 8백건으로 1년전보다 80%, 3월보다 12.6%나 증가했습니다.

국토부는 양도세와 취득세 면제 요건을 갖춘 강남권 소형 재건축을 중심으로 거래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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