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어린이집 입찰 비리 9명 검거
입력 2013.05.15 (11:48)
수정 2013.05.1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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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내 어린이집 선정을 대가로 금품을 주고 받은 어린이집 원장과 브로커, 아파트 관리소장, 입주자대표 등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기도 수원 남부경찰서는 어린이집 입찰 브로커 곽모 씨 형제와 입주자 대표 김모 씨 등 9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곽 씨 등은 지난해 5월 경기도 수원의 한 대단지 아파트에서 시행된 어린이집 입찰 과정에 개입해, 어린이집 운영자로부터 2억여 원을 받아 이 가운데 9천만 원을 아파트 관리소장과 입주자 대표 등에게 주고 단지내 어린이집을 낙찰 받을수 있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 수원 남부경찰서는 어린이집 입찰 브로커 곽모 씨 형제와 입주자 대표 김모 씨 등 9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곽 씨 등은 지난해 5월 경기도 수원의 한 대단지 아파트에서 시행된 어린이집 입찰 과정에 개입해, 어린이집 운영자로부터 2억여 원을 받아 이 가운데 9천만 원을 아파트 관리소장과 입주자 대표 등에게 주고 단지내 어린이집을 낙찰 받을수 있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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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어린이집 입찰 비리 9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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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5 11:48:41
- 수정2013-05-15 15:11:31
아파트 단지내 어린이집 선정을 대가로 금품을 주고 받은 어린이집 원장과 브로커, 아파트 관리소장, 입주자대표 등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기도 수원 남부경찰서는 어린이집 입찰 브로커 곽모 씨 형제와 입주자 대표 김모 씨 등 9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곽 씨 등은 지난해 5월 경기도 수원의 한 대단지 아파트에서 시행된 어린이집 입찰 과정에 개입해, 어린이집 운영자로부터 2억여 원을 받아 이 가운데 9천만 원을 아파트 관리소장과 입주자 대표 등에게 주고 단지내 어린이집을 낙찰 받을수 있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 수원 남부경찰서는 어린이집 입찰 브로커 곽모 씨 형제와 입주자 대표 김모 씨 등 9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곽 씨 등은 지난해 5월 경기도 수원의 한 대단지 아파트에서 시행된 어린이집 입찰 과정에 개입해, 어린이집 운영자로부터 2억여 원을 받아 이 가운데 9천만 원을 아파트 관리소장과 입주자 대표 등에게 주고 단지내 어린이집을 낙찰 받을수 있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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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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