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선생님이 존경받는 환경 만들겠다”

입력 2013.05.15 (11:48) 수정 2013.05.1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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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제32회 스승의 날인 오늘 정부는 선생님이 존경받는 환경을 만들고 교육혁신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모범 교원 154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이 같이 말하고, 선생님들이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교원평가제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창의교육과 행복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노력이 있어 우리 교육의 희망이 커가고 있다며,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삼위일체로 훌륭한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자신의 공약인 창의교육과 자율학기제, 교과과정 내 입시 등을 언급한 뒤 교육의 근본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꿈과 열정을 존중하고 소중한 인격체로 키워주는 선생님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찬에 앞서 서울 충무초등학교 이재관 교장 등 4명에게 홍조근정훈장을, 경북 개령중학교 최창현 교사 등 2명에게 녹조 근정훈장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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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선생님이 존경받는 환경 만들겠다”
    • 입력 2013-05-15 11:48:42
    • 수정2013-05-15 16:13:06
    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제32회 스승의 날인 오늘 정부는 선생님이 존경받는 환경을 만들고 교육혁신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모범 교원 154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이 같이 말하고, 선생님들이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교원평가제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창의교육과 행복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노력이 있어 우리 교육의 희망이 커가고 있다며,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삼위일체로 훌륭한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자신의 공약인 창의교육과 자율학기제, 교과과정 내 입시 등을 언급한 뒤 교육의 근본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꿈과 열정을 존중하고 소중한 인격체로 키워주는 선생님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찬에 앞서 서울 충무초등학교 이재관 교장 등 4명에게 홍조근정훈장을, 경북 개령중학교 최창현 교사 등 2명에게 녹조 근정훈장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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