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의 북한 전문 여행사 '영 파이오니어 투어스'는 웹사이트에 조만간 외국인의 신의주 관광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영 파이오니어 투어스는 신의주 관광상품의 가격과 일정도 곧 공개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베이징 청년여행사 등 중국 여행사들은 최근 북·중 접경 도시인 랴오닝성 단둥시를 경유해 북한에 들어가는 관광상품의 예약을 받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인들의 북한 육로 관광은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던 지난달 10일 이후 전면 중단됐습니다.
영 파이오니어 투어스는 신의주 관광상품의 가격과 일정도 곧 공개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베이징 청년여행사 등 중국 여행사들은 최근 북·중 접경 도시인 랴오닝성 단둥시를 경유해 북한에 들어가는 관광상품의 예약을 받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인들의 북한 육로 관광은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던 지난달 10일 이후 전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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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여행사 “외국인 北 신의주 관광 곧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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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5 12:02:05
중국 베이징의 북한 전문 여행사 '영 파이오니어 투어스'는 웹사이트에 조만간 외국인의 신의주 관광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영 파이오니어 투어스는 신의주 관광상품의 가격과 일정도 곧 공개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베이징 청년여행사 등 중국 여행사들은 최근 북·중 접경 도시인 랴오닝성 단둥시를 경유해 북한에 들어가는 관광상품의 예약을 받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인들의 북한 육로 관광은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던 지난달 10일 이후 전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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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철영 기자 cyk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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