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성 “오키나와, 중국 일부분” 주장

입력 2013.05.1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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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해방군 장성이 일본 오키나와를 중국의 일부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중국전략문화촉진회 비서장인 뤄위안 소장은 중국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오키나와는 대만 열도의 일부분이므로 중국의 일부분이지 절대 일본의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뤄 소장은 1951년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 의거해 미국이 오키나와를 관할하다가 1971년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와 함께 일본에 넘긴 것이 오키나와와 센카쿠 문제의 근원이 됐다는 논리를 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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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장성 “오키나와, 중국 일부분” 주장
    • 입력 2013-05-15 12:02:05
    국제
중국 인민해방군 장성이 일본 오키나와를 중국의 일부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중국전략문화촉진회 비서장인 뤄위안 소장은 중국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오키나와는 대만 열도의 일부분이므로 중국의 일부분이지 절대 일본의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뤄 소장은 1951년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 의거해 미국이 오키나와를 관할하다가 1971년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와 함께 일본에 넘긴 것이 오키나와와 센카쿠 문제의 근원이 됐다는 논리를 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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