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성매매를 미끼로 성인 남성을 유인해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18살 김 모군 등 3명을 구속하고 14살 곽 모양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달 27일,스마트폰 대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성매수를 원하던 41살 이 모씨를 유인해 곽 양과 성관계를 맺게 한 뒤 이를 빌미로 이 씨를 협박하고 폭행해 3백만 원을 빼앗는 등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6명으로부터 2천여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군 등은 미성년자 성매수를 약점 잡아 금품을 빼앗는 내용의 시사 프로그램을 보고 생활비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모방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달 27일,스마트폰 대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성매수를 원하던 41살 이 모씨를 유인해 곽 양과 성관계를 맺게 한 뒤 이를 빌미로 이 씨를 협박하고 폭행해 3백만 원을 빼앗는 등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6명으로부터 2천여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군 등은 미성년자 성매수를 약점 잡아 금품을 빼앗는 내용의 시사 프로그램을 보고 생활비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모방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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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매매 미끼 강도 행각 10대들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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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5 12:04:48
서울 마포경찰서는 성매매를 미끼로 성인 남성을 유인해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18살 김 모군 등 3명을 구속하고 14살 곽 모양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달 27일,스마트폰 대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성매수를 원하던 41살 이 모씨를 유인해 곽 양과 성관계를 맺게 한 뒤 이를 빌미로 이 씨를 협박하고 폭행해 3백만 원을 빼앗는 등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6명으로부터 2천여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군 등은 미성년자 성매수를 약점 잡아 금품을 빼앗는 내용의 시사 프로그램을 보고 생활비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모방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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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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