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과거 발언’ 온라인 서비스 호응
입력 2013.05.15 (12:50)
수정 2013.05.1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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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공영방송 ZDF가 올 가을 총선을 앞두고, 화제가 됐거나 되고 있는 정치인들의 말을 살펴보는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는데요,
젊은 유권자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리포트>
ZDF의 온라인 서비스 'ZDF 체크'에서는 살펴 볼 만한 정치인들의 말이 있습니다.
자체 평가단이 정치인들의 말을 선정해 웹사이트에 올리면 방문객들이 1차적으로 댓글을 달고, 이 가운데 잘못된 내용이 없는 글을 평가단이 다시 웹사이트에 올립니다.
"장벽을 건설할 생각은 전혀 없다"는 울브리히트 옛 동독 공산당 서기장의 역사적인 거짓말에서부터, "성관계를 가진 적이 없다"는 클린턴 전 미 대통령의 의문스러운 거짓말과, "절대 논문을 표절하지 않았다"는 추 구텐베르크 전 국방장관의 명백한 거짓말까지..
시대와 국경을 초월하는 다양한 말에 대해 시민들은 옳다, 그르다를 판단할 수가 있습니다.
이 서비스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반응은 뜨겁습니다.
특히 정치 참여율이 낮은 30살 이하 젊은이들 가운데 3분의 2가 벌써 사이트에 접속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독일 공영방송 ZDF가 올 가을 총선을 앞두고, 화제가 됐거나 되고 있는 정치인들의 말을 살펴보는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는데요,
젊은 유권자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리포트>
ZDF의 온라인 서비스 'ZDF 체크'에서는 살펴 볼 만한 정치인들의 말이 있습니다.
자체 평가단이 정치인들의 말을 선정해 웹사이트에 올리면 방문객들이 1차적으로 댓글을 달고, 이 가운데 잘못된 내용이 없는 글을 평가단이 다시 웹사이트에 올립니다.
"장벽을 건설할 생각은 전혀 없다"는 울브리히트 옛 동독 공산당 서기장의 역사적인 거짓말에서부터, "성관계를 가진 적이 없다"는 클린턴 전 미 대통령의 의문스러운 거짓말과, "절대 논문을 표절하지 않았다"는 추 구텐베르크 전 국방장관의 명백한 거짓말까지..
시대와 국경을 초월하는 다양한 말에 대해 시민들은 옳다, 그르다를 판단할 수가 있습니다.
이 서비스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반응은 뜨겁습니다.
특히 정치 참여율이 낮은 30살 이하 젊은이들 가운데 3분의 2가 벌써 사이트에 접속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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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5 12:55:28
- 수정2013-05-16 13: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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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공영방송 ZDF가 올 가을 총선을 앞두고, 화제가 됐거나 되고 있는 정치인들의 말을 살펴보는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는데요,
젊은 유권자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리포트>
ZDF의 온라인 서비스 'ZDF 체크'에서는 살펴 볼 만한 정치인들의 말이 있습니다.
자체 평가단이 정치인들의 말을 선정해 웹사이트에 올리면 방문객들이 1차적으로 댓글을 달고, 이 가운데 잘못된 내용이 없는 글을 평가단이 다시 웹사이트에 올립니다.
"장벽을 건설할 생각은 전혀 없다"는 울브리히트 옛 동독 공산당 서기장의 역사적인 거짓말에서부터, "성관계를 가진 적이 없다"는 클린턴 전 미 대통령의 의문스러운 거짓말과, "절대 논문을 표절하지 않았다"는 추 구텐베르크 전 국방장관의 명백한 거짓말까지..
시대와 국경을 초월하는 다양한 말에 대해 시민들은 옳다, 그르다를 판단할 수가 있습니다.
이 서비스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반응은 뜨겁습니다.
특히 정치 참여율이 낮은 30살 이하 젊은이들 가운데 3분의 2가 벌써 사이트에 접속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독일 공영방송 ZDF가 올 가을 총선을 앞두고, 화제가 됐거나 되고 있는 정치인들의 말을 살펴보는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는데요,
젊은 유권자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리포트>
ZDF의 온라인 서비스 'ZDF 체크'에서는 살펴 볼 만한 정치인들의 말이 있습니다.
자체 평가단이 정치인들의 말을 선정해 웹사이트에 올리면 방문객들이 1차적으로 댓글을 달고, 이 가운데 잘못된 내용이 없는 글을 평가단이 다시 웹사이트에 올립니다.
"장벽을 건설할 생각은 전혀 없다"는 울브리히트 옛 동독 공산당 서기장의 역사적인 거짓말에서부터, "성관계를 가진 적이 없다"는 클린턴 전 미 대통령의 의문스러운 거짓말과, "절대 논문을 표절하지 않았다"는 추 구텐베르크 전 국방장관의 명백한 거짓말까지..
시대와 국경을 초월하는 다양한 말에 대해 시민들은 옳다, 그르다를 판단할 수가 있습니다.
이 서비스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반응은 뜨겁습니다.
특히 정치 참여율이 낮은 30살 이하 젊은이들 가운데 3분의 2가 벌써 사이트에 접속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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