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남양유업 갑의 횡포 인정하고 재발 방지 나서야”

입력 2013.05.15 (13:50) 수정 2013.05.1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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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는 오늘 서울 통인동 참여연대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남양유업측이 대리점 사업자에 대한 불공정 행위를 인정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이자리에서 남양유업 본사가 최근 검찰조사에서 이른바 물량 밀어내기 의혹 등에 대해 부인하고 남양유업대리점협의회 활동을 방해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이에따라 대기업의 불공정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정치권과 협력해 이른바 '남양유업 방지법'을 국회에서 발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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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여연대 “남양유업 갑의 횡포 인정하고 재발 방지 나서야”
    • 입력 2013-05-15 13:50:39
    • 수정2013-05-15 16:51:41
    사회
참여연대는 오늘 서울 통인동 참여연대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남양유업측이 대리점 사업자에 대한 불공정 행위를 인정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이자리에서 남양유업 본사가 최근 검찰조사에서 이른바 물량 밀어내기 의혹 등에 대해 부인하고 남양유업대리점협의회 활동을 방해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이에따라 대기업의 불공정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정치권과 협력해 이른바 '남양유업 방지법'을 국회에서 발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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