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탐방로 15개 구간 내일부터 전면 개방

입력 2013.05.1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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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국립공원의 산불예방 입산 통제기간이 종료돼, 내일부터 15개 모든 탐방로가 전면 개방됩니다.

특히 지난 겨울 잦은 폭설로 탐방로가 크게 훼손됐던 천불동 계곡을 비롯해, 백담사에서 봉정암 사이 구간도 복구를 마치고 개방됩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와 함께 소청대피소의 구조 변경과 수리를 마쳐 일반에 개방한다고 밝히고, 이곳에서 공룡능선과 용아장성, 울산바위, 속초 앞바다 등을 조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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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악산 탐방로 15개 구간 내일부터 전면 개방
    • 입력 2013-05-15 14:53:11
    사회
설악산 국립공원의 산불예방 입산 통제기간이 종료돼, 내일부터 15개 모든 탐방로가 전면 개방됩니다. 특히 지난 겨울 잦은 폭설로 탐방로가 크게 훼손됐던 천불동 계곡을 비롯해, 백담사에서 봉정암 사이 구간도 복구를 마치고 개방됩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와 함께 소청대피소의 구조 변경과 수리를 마쳐 일반에 개방한다고 밝히고, 이곳에서 공룡능선과 용아장성, 울산바위, 속초 앞바다 등을 조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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