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바른 언어생활을 유도하기 위한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의 첫 강의가 오늘 오전 서울 염광고등학교 전교생 천백여 명을 상대로 이뤄졌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송 KBS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사업은 올해 말까지 전국의 154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KBS 아나운서 100명이 강사로 나서 학생들이 자주 사용하는 비속어 등을 지적하고 순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문체부는 이와관련해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이 사용하는 폭력적인 언어문화가 학교 폭력으로 이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송 KBS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사업은 올해 말까지 전국의 154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KBS 아나운서 100명이 강사로 나서 학생들이 자주 사용하는 비속어 등을 지적하고 순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문체부는 이와관련해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이 사용하는 폭력적인 언어문화가 학교 폭력으로 이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BS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 첫 강의 시작
-
- 입력 2013-05-15 15:01:05
청소년들의 바른 언어생활을 유도하기 위한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의 첫 강의가 오늘 오전 서울 염광고등학교 전교생 천백여 명을 상대로 이뤄졌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송 KBS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사업은 올해 말까지 전국의 154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KBS 아나운서 100명이 강사로 나서 학생들이 자주 사용하는 비속어 등을 지적하고 순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문체부는 이와관련해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이 사용하는 폭력적인 언어문화가 학교 폭력으로 이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