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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대표 ‘망언’…세계 언론 비판 잇따라
입력 2013.05.15 (15:09) 수정 2013.05.15 (16:59) 국제
"2차 대전 당시에 종군 위안부가 필요했다"는 하시모토 도루 일본유신회 공동 대표의 망언에 세계 각국 언론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위안부 발언, 분노를 일으키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하시모토 대표의 발언과 함께 한국과 중국 외교부의 비판을 소개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주일 미군 병사들이 성적 에너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매춘을 더 활용해 달라"는 언급에 대해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와 맞지 않고 미국법과 국방부 정책에도 어긋난다"고 한 주일 미군 장교의 반응도 소개했습니다.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도 '오사카 시장, 성 노예 사용을 옹호하다'는 기사에서 그의 발언에 대한 일본 내외의 비판적 목소리를 전했습니다.

미국의 CNN은 특히 하시모토 대표가 주일 미군에게 성매매를 권한 것에 대해서는 '기괴하다'고 묘사했습니다.

중국의 관영 영자지인 차이나데일리 미국판은 '오사카 시장의 성 노예 옹호가 베이징을 분노하게 했다'는 기사에서 그의 발언에 분노한 중국인의 목소리를 전했습니다.
  • 하시모토 대표 ‘망언’…세계 언론 비판 잇따라
    • 입력 2013-05-15 15:09:40
    • 수정2013-05-15 16:59:54
    국제
"2차 대전 당시에 종군 위안부가 필요했다"는 하시모토 도루 일본유신회 공동 대표의 망언에 세계 각국 언론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위안부 발언, 분노를 일으키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하시모토 대표의 발언과 함께 한국과 중국 외교부의 비판을 소개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주일 미군 병사들이 성적 에너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매춘을 더 활용해 달라"는 언급에 대해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와 맞지 않고 미국법과 국방부 정책에도 어긋난다"고 한 주일 미군 장교의 반응도 소개했습니다.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도 '오사카 시장, 성 노예 사용을 옹호하다'는 기사에서 그의 발언에 대한 일본 내외의 비판적 목소리를 전했습니다.

미국의 CNN은 특히 하시모토 대표가 주일 미군에게 성매매를 권한 것에 대해서는 '기괴하다'고 묘사했습니다.

중국의 관영 영자지인 차이나데일리 미국판은 '오사카 시장의 성 노예 옹호가 베이징을 분노하게 했다'는 기사에서 그의 발언에 분노한 중국인의 목소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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