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15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이 발표한 지난달 수출입동향을 보면 수출액은 462억 6천9백만 달러로 3월보다 2.3% 감소했지만 1년 전보다는 0.4% 증가했습니다.
수입은 438억 2천2백만 달러로 3월보다 0.7%, 1년 전보다 0.3% 줄었습니다.
무역수지는 24억 4천700만 달러 흑자로 지난해 2월 이후 15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수출 품목별로는 1년 전과 비교할 때 무선통신기기와 화공품이 늘었고 선박과 석유, 철강제품이 줄었습니다.
수입은 소비재가 8개월 연속 증가했지만 원유와 원자재가 줄었습니다.
관세청이 발표한 지난달 수출입동향을 보면 수출액은 462억 6천9백만 달러로 3월보다 2.3% 감소했지만 1년 전보다는 0.4% 증가했습니다.
수입은 438억 2천2백만 달러로 3월보다 0.7%, 1년 전보다 0.3% 줄었습니다.
무역수지는 24억 4천700만 달러 흑자로 지난해 2월 이후 15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수출 품목별로는 1년 전과 비교할 때 무선통신기기와 화공품이 늘었고 선박과 석유, 철강제품이 줄었습니다.
수입은 소비재가 8개월 연속 증가했지만 원유와 원자재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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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무역수지 15개월 연속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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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5 15:21:17
우리나라가 15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이 발표한 지난달 수출입동향을 보면 수출액은 462억 6천9백만 달러로 3월보다 2.3% 감소했지만 1년 전보다는 0.4% 증가했습니다.
수입은 438억 2천2백만 달러로 3월보다 0.7%, 1년 전보다 0.3% 줄었습니다.
무역수지는 24억 4천700만 달러 흑자로 지난해 2월 이후 15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수출 품목별로는 1년 전과 비교할 때 무선통신기기와 화공품이 늘었고 선박과 석유, 철강제품이 줄었습니다.
수입은 소비재가 8개월 연속 증가했지만 원유와 원자재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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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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