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해상 합동훈련…日 언론 “사실과 달라”
입력 2013.05.15 (16:10)
수정 2013.05.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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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국이 오늘 제주 동남쪽 공해상에서 연합 해상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한,미,일 3국이 함께 참여한 수색,구조훈련이라며, 2008년부터 정례적으로 해온 인도적 차원의 훈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오전 7시부터 오후까지 10시간 가까이 진행됐으며, 우리 해군의 이즈함인 세종대왕함과 구축함인 충무공 이순신함이 참가했습니다.
미군의 경우 핵 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호와 항모항공여단, 일본은 해상자위대 구축함 등이 훈련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에 애초 미국과 일본만 참가해 공개 훈련을 하려고 했다는 일본 언론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해마다 3개 나라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해온 훈련으로 우리 군도 오래전부터 참가를 계획해왔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한,미,일 3국이 함께 참여한 수색,구조훈련이라며, 2008년부터 정례적으로 해온 인도적 차원의 훈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오전 7시부터 오후까지 10시간 가까이 진행됐으며, 우리 해군의 이즈함인 세종대왕함과 구축함인 충무공 이순신함이 참가했습니다.
미군의 경우 핵 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호와 항모항공여단, 일본은 해상자위대 구축함 등이 훈련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에 애초 미국과 일본만 참가해 공개 훈련을 하려고 했다는 일본 언론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해마다 3개 나라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해온 훈련으로 우리 군도 오래전부터 참가를 계획해왔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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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일 해상 합동훈련…日 언론 “사실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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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5 16:10:25
- 수정2013-05-15 17:48:43
한,미,일 3국이 오늘 제주 동남쪽 공해상에서 연합 해상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한,미,일 3국이 함께 참여한 수색,구조훈련이라며, 2008년부터 정례적으로 해온 인도적 차원의 훈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오전 7시부터 오후까지 10시간 가까이 진행됐으며, 우리 해군의 이즈함인 세종대왕함과 구축함인 충무공 이순신함이 참가했습니다.
미군의 경우 핵 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호와 항모항공여단, 일본은 해상자위대 구축함 등이 훈련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에 애초 미국과 일본만 참가해 공개 훈련을 하려고 했다는 일본 언론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해마다 3개 나라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해온 훈련으로 우리 군도 오래전부터 참가를 계획해왔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한,미,일 3국이 함께 참여한 수색,구조훈련이라며, 2008년부터 정례적으로 해온 인도적 차원의 훈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오전 7시부터 오후까지 10시간 가까이 진행됐으며, 우리 해군의 이즈함인 세종대왕함과 구축함인 충무공 이순신함이 참가했습니다.
미군의 경우 핵 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호와 항모항공여단, 일본은 해상자위대 구축함 등이 훈련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에 애초 미국과 일본만 참가해 공개 훈련을 하려고 했다는 일본 언론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해마다 3개 나라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해온 훈련으로 우리 군도 오래전부터 참가를 계획해왔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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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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