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서브마린, 406억 규모 해저광케이블 공사 수주

입력 2013.05.1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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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서브마린은 일본 NEC 코퍼레이션으로부터 4백 6억 5천만 원 규모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해저광케이블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오늘 공시했습니다.

이 공사는 한국의 KT와 일본의 NNT, 중국의 차이나텔레콤 등 아시아 9개국 13개 통신사업자가 동남아 지역의 급증하는 국제통신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 추진하는 것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통신 케이블이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9개국을 연결하게 됩니다.

KT서브마린은 이번 사업에서 특수선박과 장비를 활용한 건설 공사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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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서브마린, 406억 규모 해저광케이블 공사 수주
    • 입력 2013-05-15 16:11:05
    경제
KT서브마린은 일본 NEC 코퍼레이션으로부터 4백 6억 5천만 원 규모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해저광케이블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오늘 공시했습니다. 이 공사는 한국의 KT와 일본의 NNT, 중국의 차이나텔레콤 등 아시아 9개국 13개 통신사업자가 동남아 지역의 급증하는 국제통신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 추진하는 것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통신 케이블이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9개국을 연결하게 됩니다. KT서브마린은 이번 사업에서 특수선박과 장비를 활용한 건설 공사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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