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억류 중인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한국명 배준호씨가 우리의 교도소에 해당하는 특별교화소에 입소해 교화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통신은 배 씨가 지난달 30일에 열린 재판에서 반공화국 적대범죄 혐의로 북한 형법 제60조,국가전복음모죄에 따라 15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배 씨가 지난달 30일에 열린 재판에서 반공화국 적대범죄 혐의로 북한 형법 제60조,국가전복음모죄에 따라 15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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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케네스 배, 특별교화소서 교화생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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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5 16:11:05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억류 중인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한국명 배준호씨가 우리의 교도소에 해당하는 특별교화소에 입소해 교화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통신은 배 씨가 지난달 30일에 열린 재판에서 반공화국 적대범죄 혐의로 북한 형법 제60조,국가전복음모죄에 따라 15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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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철영 기자 cyk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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