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오늘 외교부에서 유엔난민기구, UNHCR의 안토니오 구테레스 최고대표를 만나 유엔난민기구의 일 가운데 최우선 순위로 탈북자 문제를 꼽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 정부도 인권이사회를 비롯해 난민 문제에서 역할을 하려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구테레스 최고대표는 탈북자 문제는 우리의 공통 관심사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 정부가 난민법을 도입하고 새 조처를 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한국이 세계 난민정책에서 떠오르는 나라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7월부터 시행되는 '난민 등의 지위와 처우에 관한 법률'은 난민과 난민신청자들의 처우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우리 정부도 인권이사회를 비롯해 난민 문제에서 역할을 하려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구테레스 최고대표는 탈북자 문제는 우리의 공통 관심사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 정부가 난민법을 도입하고 새 조처를 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한국이 세계 난민정책에서 떠오르는 나라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7월부터 시행되는 '난민 등의 지위와 처우에 관한 법률'은 난민과 난민신청자들의 처우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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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세 “난민문제 중 최우선 순위는 탈북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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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5 16:39:21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오늘 외교부에서 유엔난민기구, UNHCR의 안토니오 구테레스 최고대표를 만나 유엔난민기구의 일 가운데 최우선 순위로 탈북자 문제를 꼽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 정부도 인권이사회를 비롯해 난민 문제에서 역할을 하려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구테레스 최고대표는 탈북자 문제는 우리의 공통 관심사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 정부가 난민법을 도입하고 새 조처를 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한국이 세계 난민정책에서 떠오르는 나라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7월부터 시행되는 '난민 등의 지위와 처우에 관한 법률'은 난민과 난민신청자들의 처우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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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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