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축구협회컵에서 우승한 프로축구 위건 애슬레틱이 8년 만에 2부리그로 강등됐습니다.
위건은 정규리그 37라운드 아스널과의 원정경기에서 4대 1로 져 리그 18위가 확정됐습니다.
위건은 이미 강등을 확정한 레딩, 퀸스파크와 함께 다음 시즌부터 8년 만에 2부에서 뛰게 됩니다.
위건은 지난 12일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창단 뒤 최초로 FA컵에서 우승했지만, FA컵 우승팀이 같은 시즌에 2부로 강등되는 첫 사례도 만들었습니다.
위건은 정규리그 37라운드 아스널과의 원정경기에서 4대 1로 져 리그 18위가 확정됐습니다.
위건은 이미 강등을 확정한 레딩, 퀸스파크와 함께 다음 시즌부터 8년 만에 2부에서 뛰게 됩니다.
위건은 지난 12일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창단 뒤 최초로 FA컵에서 우승했지만, FA컵 우승팀이 같은 시즌에 2부로 강등되는 첫 사례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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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L-FA컵 우승팀 위건, 8년 만에 2부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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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5 16:46:02
잉글랜드 축구협회컵에서 우승한 프로축구 위건 애슬레틱이 8년 만에 2부리그로 강등됐습니다.
위건은 정규리그 37라운드 아스널과의 원정경기에서 4대 1로 져 리그 18위가 확정됐습니다.
위건은 이미 강등을 확정한 레딩, 퀸스파크와 함께 다음 시즌부터 8년 만에 2부에서 뛰게 됩니다.
위건은 지난 12일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창단 뒤 최초로 FA컵에서 우승했지만, FA컵 우승팀이 같은 시즌에 2부로 강등되는 첫 사례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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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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