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광수 “동성결혼 합법화 헌법소원 낼 것”
입력 2013.05.15 (16:55)
수정 2013.05.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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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연인과의 결혼 계획을 밝혀 화제가 됐던 영화감독이자 제작자인 김조광수 씨가 동성결혼 합법화를 위해 헌법 소원을 제기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오후 사당동의 한 영화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들의 혼인신고가 반려될 경우, 헌법 소원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우리나라에서 동성 결혼이 아직 법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것일 뿐 불법은 아니라며,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가 침해되는 현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라도 공개 결혼식과 헌법 소원을 제기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오후 사당동의 한 영화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들의 혼인신고가 반려될 경우, 헌법 소원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우리나라에서 동성 결혼이 아직 법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것일 뿐 불법은 아니라며,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가 침해되는 현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라도 공개 결혼식과 헌법 소원을 제기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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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조광수 “동성결혼 합법화 헌법소원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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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5 16:55:51
- 수정2013-05-15 16:56:56
동성 연인과의 결혼 계획을 밝혀 화제가 됐던 영화감독이자 제작자인 김조광수 씨가 동성결혼 합법화를 위해 헌법 소원을 제기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오후 사당동의 한 영화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들의 혼인신고가 반려될 경우, 헌법 소원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우리나라에서 동성 결혼이 아직 법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것일 뿐 불법은 아니라며,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가 침해되는 현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라도 공개 결혼식과 헌법 소원을 제기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오후 사당동의 한 영화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들의 혼인신고가 반려될 경우, 헌법 소원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우리나라에서 동성 결혼이 아직 법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것일 뿐 불법은 아니라며,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가 침해되는 현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라도 공개 결혼식과 헌법 소원을 제기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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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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