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경찰서는 친구 집에 살다가 친구 아버지의 자동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28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3월 초부터 친구인 28살 정 모씨의 집에 거주하던중 같은 달 27일 오후 5시 반쯤 정 씨 아버지의 승용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새 차를 운전하고 싶어서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씨는 또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지역 음식점 배달원으로 위장 취업해 모두 8차례에 걸쳐 배달용 오토바이 8대를 훔치는 등 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3월 초부터 친구인 28살 정 모씨의 집에 거주하던중 같은 달 27일 오후 5시 반쯤 정 씨 아버지의 승용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새 차를 운전하고 싶어서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씨는 또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지역 음식점 배달원으로 위장 취업해 모두 8차례에 걸쳐 배달용 오토바이 8대를 훔치는 등 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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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아버지 차량 훔쳐 달아난 혐의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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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5 17:09:29
서울 은평경찰서는 친구 집에 살다가 친구 아버지의 자동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28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3월 초부터 친구인 28살 정 모씨의 집에 거주하던중 같은 달 27일 오후 5시 반쯤 정 씨 아버지의 승용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새 차를 운전하고 싶어서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씨는 또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지역 음식점 배달원으로 위장 취업해 모두 8차례에 걸쳐 배달용 오토바이 8대를 훔치는 등 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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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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