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4천 건 빼낸 일당 적발
입력 2013.05.15 (17:15)
수정 2013.05.1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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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개인 정보 4천여 건을 심부름센터에 제공하고 3억 원을 챙긴 혐의로 44살 김모 씨 등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김씨 등에게 고객 개인 정보를 제공한 KT 직원 50살 이모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 등은 홈쇼핑과 택배회사로부터 개인 정보를 알아내고 이를 KT로부터 빼낸 개인 정보와 조합한 뒤 심부름센터에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또 김씨 등에게 고객 개인 정보를 제공한 KT 직원 50살 이모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 등은 홈쇼핑과 택배회사로부터 개인 정보를 알아내고 이를 KT로부터 빼낸 개인 정보와 조합한 뒤 심부름센터에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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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정보 4천 건 빼낸 일당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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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5 17:15:51
- 수정2013-05-15 18:56:35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개인 정보 4천여 건을 심부름센터에 제공하고 3억 원을 챙긴 혐의로 44살 김모 씨 등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김씨 등에게 고객 개인 정보를 제공한 KT 직원 50살 이모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 등은 홈쇼핑과 택배회사로부터 개인 정보를 알아내고 이를 KT로부터 빼낸 개인 정보와 조합한 뒤 심부름센터에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또 김씨 등에게 고객 개인 정보를 제공한 KT 직원 50살 이모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 등은 홈쇼핑과 택배회사로부터 개인 정보를 알아내고 이를 KT로부터 빼낸 개인 정보와 조합한 뒤 심부름센터에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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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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