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수차례 성추행한 60대 징역 4년

입력 2013.05.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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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법 형사15부는 함께 사는 어린 조카를 수차례 성추행 한 혐의로 기소된 62살 한 모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친척이 생업에 바쁘다며 맡긴 동안 조카를 반복적으로 성추행하는 등 죄질이 불량해 중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한 씨는 지난 2007년 당시 5살이었던 조카 A양을 수원시 자신의 집에서 2011년 까지 4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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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카 수차례 성추행한 60대 징역 4년
    • 입력 2013-05-15 17:46:56
    사회
수원지법 형사15부는 함께 사는 어린 조카를 수차례 성추행 한 혐의로 기소된 62살 한 모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친척이 생업에 바쁘다며 맡긴 동안 조카를 반복적으로 성추행하는 등 죄질이 불량해 중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한 씨는 지난 2007년 당시 5살이었던 조카 A양을 수원시 자신의 집에서 2011년 까지 4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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