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후기의 태아를 자궁에서 꺼내 살해하는 방식으로 낙태 시술을 한 의사가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법원은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태아 3명을 살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의사 커밋 고스널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 2회를 선고했습니다.
가정의학의인 고스널은 유도분만으로 태아를 산채로 나오게 한 뒤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 왔습니다. 것으로 검찰 조사결과 드러났다.
현지 검찰은 고스널이 지난 30년 동안 수천 건에 이르는 낙태 시술을 해 연간 20억 원에 이르는 소득을 올린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법원은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태아 3명을 살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의사 커밋 고스널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 2회를 선고했습니다.
가정의학의인 고스널은 유도분만으로 태아를 산채로 나오게 한 뒤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 왔습니다. 것으로 검찰 조사결과 드러났다.
현지 검찰은 고스널이 지난 30년 동안 수천 건에 이르는 낙태 시술을 해 연간 20억 원에 이르는 소득을 올린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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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법원, 태아 살해 ‘잔혹 낙태 의사’ 종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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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5 18:53:16
임신 후기의 태아를 자궁에서 꺼내 살해하는 방식으로 낙태 시술을 한 의사가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법원은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태아 3명을 살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의사 커밋 고스널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 2회를 선고했습니다.
가정의학의인 고스널은 유도분만으로 태아를 산채로 나오게 한 뒤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 왔습니다. 것으로 검찰 조사결과 드러났다.
현지 검찰은 고스널이 지난 30년 동안 수천 건에 이르는 낙태 시술을 해 연간 20억 원에 이르는 소득을 올린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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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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