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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음반 불법 복제물·음원 적발
입력 2013.05.15 (18:57) 연합뉴스
저작권보호센터 단속 결과..음산협 "형사고발 등 불법에 대응"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가 조용필 음반의 불법 복제물 49점을 적발하고 불법 음원 1천521곡을 삭제 조처했다고 15일 밝혔다.

저작권보호센터는 지난달 29일부터 2주간 25명 규모의 7개 단속반을 편성해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고속도로 휴게소, 음반 판매업소 및 지방 노점 등 11곳에서 19집 '헬로'(Hello)를 포함한 조용필 음반의 불법 복제물 49점을 적발했다.

또 온라인상에서도 조용필의 19집 신곡들이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어 재택 모니터링 요원, 불법복제물추적관리시스템(ICOP) 및 킬러콘텐츠조기경보시스템을 통해 웹하드, P2P(파일공유사이트) 등에서 불법 음원 1천521곡을 삭제 조처했다.

저작권보호센터 관계자는 "해적판(불법 복제 음반)의 경우 최초 유포 단계에서 신속하게 대응해 현재 대부분의 유통 거점에서 불법 복제물이 제거된 상태이며 이번 집중 단속으로 해당 음반의 불법 유포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단속 결과에 대해 조용필의 음반유통사가 회원사인 한국음반산업협회(구 한국음원제작자협회)는 "저작권이 침해된 증거물을 확보한 만큼 필요시 형사고발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며 "19집 이외에 과거 발매된 조용필의 음원에 대한 추가 침해 여부도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한국음반산업협회는 또 "이번 단속 때 여러 가수의 음원이 모음곡 형태로 불법 유통된 최신가요 복제물도 적발됐다"며 "협회가 관리하는 197만여 곡에 대한 저작권 침해 여부도 조사해 후속 조처를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조용필 19집의 불법 복제물이 유통된 사실은 팬들이 지방의 한 음반매장에서 해적판을 발견했다고 기획사인 YPC프로덕션에 제보하면서 알려졌다. 19집은 15일 현재 판매량 18만 장을 기록 중이다.
  • 조용필 음반 불법 복제물·음원 적발
    • 입력 2013-05-15 18:57:17
    연합뉴스
저작권보호센터 단속 결과..음산협 "형사고발 등 불법에 대응"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가 조용필 음반의 불법 복제물 49점을 적발하고 불법 음원 1천521곡을 삭제 조처했다고 15일 밝혔다.

저작권보호센터는 지난달 29일부터 2주간 25명 규모의 7개 단속반을 편성해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고속도로 휴게소, 음반 판매업소 및 지방 노점 등 11곳에서 19집 '헬로'(Hello)를 포함한 조용필 음반의 불법 복제물 49점을 적발했다.

또 온라인상에서도 조용필의 19집 신곡들이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어 재택 모니터링 요원, 불법복제물추적관리시스템(ICOP) 및 킬러콘텐츠조기경보시스템을 통해 웹하드, P2P(파일공유사이트) 등에서 불법 음원 1천521곡을 삭제 조처했다.

저작권보호센터 관계자는 "해적판(불법 복제 음반)의 경우 최초 유포 단계에서 신속하게 대응해 현재 대부분의 유통 거점에서 불법 복제물이 제거된 상태이며 이번 집중 단속으로 해당 음반의 불법 유포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단속 결과에 대해 조용필의 음반유통사가 회원사인 한국음반산업협회(구 한국음원제작자협회)는 "저작권이 침해된 증거물을 확보한 만큼 필요시 형사고발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며 "19집 이외에 과거 발매된 조용필의 음원에 대한 추가 침해 여부도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한국음반산업협회는 또 "이번 단속 때 여러 가수의 음원이 모음곡 형태로 불법 유통된 최신가요 복제물도 적발됐다"며 "협회가 관리하는 197만여 곡에 대한 저작권 침해 여부도 조사해 후속 조처를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조용필 19집의 불법 복제물이 유통된 사실은 팬들이 지방의 한 음반매장에서 해적판을 발견했다고 기획사인 YPC프로덕션에 제보하면서 알려졌다. 19집은 15일 현재 판매량 18만 장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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