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철상, 시니어 KPGA 시즌 첫 대회 우승

입력 2013.05.15 (18:58) 수정 2013.05.1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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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상(55)이 한국프로골프 시니어대회인 KPGA 챔피언스투어 올 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했다.

조철상은 15일 충북 충주 킹스데일 골프장 힐·레이크코스(파72·6천501야드)에서 열린 챔피언스투어 1회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5언더파 67타를 쳤다.

1라운드와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조철상은 지난해 챔피언스투어 상금왕인 최광수(53)를 5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조철상은 2011년 7월 KPGA 시니어선수권대회에서 시니어 무대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같은 장소에서 열린 그랜드시니어 부문(만 60세 이상) 경기에서는 최윤수(65)가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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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철상, 시니어 KPGA 시즌 첫 대회 우승
    • 입력 2013-05-15 18:58:35
    • 수정2013-05-15 19:00:08
    연합뉴스
조철상(55)이 한국프로골프 시니어대회인 KPGA 챔피언스투어 올 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했다.

조철상은 15일 충북 충주 킹스데일 골프장 힐·레이크코스(파72·6천501야드)에서 열린 챔피언스투어 1회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5언더파 67타를 쳤다.

1라운드와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조철상은 지난해 챔피언스투어 상금왕인 최광수(53)를 5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조철상은 2011년 7월 KPGA 시니어선수권대회에서 시니어 무대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같은 장소에서 열린 그랜드시니어 부문(만 60세 이상) 경기에서는 최윤수(65)가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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