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윤창중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미국 쪽에 수사의뢰를 해놓았다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발 빠르게 후속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언론사 정치부장단 초청 만찬에서 미국 방문 일정 말미에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4박6일의 방미 일정동안 서너시간 밖에 못잔 것 같다며,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게 일정을 소화하며 보냈다고 소개했습니다.
방미 성과와 관련해선 안보 측면에서 북한 리스크 때문에 세계가 한국경제 상황을 불안한 눈으로 보는 상황인데, 한국 안보에 대해 안심할 수 있는 믿음을 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의 대북 정책에 대한 미국 측의 확고한 동의를 확보할 수 있었고,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에 대해서도 미국 정부 뿐 아니라 미국 의회에서도 폭넓은 공감대와 이해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언론사 정치부장단 초청 만찬에서 미국 방문 일정 말미에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4박6일의 방미 일정동안 서너시간 밖에 못잔 것 같다며,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게 일정을 소화하며 보냈다고 소개했습니다.
방미 성과와 관련해선 안보 측면에서 북한 리스크 때문에 세계가 한국경제 상황을 불안한 눈으로 보는 상황인데, 한국 안보에 대해 안심할 수 있는 믿음을 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의 대북 정책에 대한 미국 측의 확고한 동의를 확보할 수 있었고,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에 대해서도 미국 정부 뿐 아니라 미국 의회에서도 폭넓은 공감대와 이해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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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윤창중 사태, 발빠르게 후속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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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5 19:29:16
박근혜 대통령은 윤창중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미국 쪽에 수사의뢰를 해놓았다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발 빠르게 후속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언론사 정치부장단 초청 만찬에서 미국 방문 일정 말미에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4박6일의 방미 일정동안 서너시간 밖에 못잔 것 같다며,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게 일정을 소화하며 보냈다고 소개했습니다.
방미 성과와 관련해선 안보 측면에서 북한 리스크 때문에 세계가 한국경제 상황을 불안한 눈으로 보는 상황인데, 한국 안보에 대해 안심할 수 있는 믿음을 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의 대북 정책에 대한 미국 측의 확고한 동의를 확보할 수 있었고,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에 대해서도 미국 정부 뿐 아니라 미국 의회에서도 폭넓은 공감대와 이해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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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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