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대학법인 이사가 사퇴를 촉구하는 총학생회 소속 학생을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경기대총학생회는 오늘 오후 경기대 본관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64살 김 모 이사가 학생 70여 명과 함께 비리재단 복귀 반대 시위를 벌이던 국문과 학생회장 25살 천 모 씨의 뺨을 한 차례 때렸다고 밝혔습니다.
총학생회 측은 옛 재단측 이사의 사퇴를 계속 요구할 것이며,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김 이사를 고소할지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경기대총학생회는 오늘 오후 경기대 본관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64살 김 모 이사가 학생 70여 명과 함께 비리재단 복귀 반대 시위를 벌이던 국문과 학생회장 25살 천 모 씨의 뺨을 한 차례 때렸다고 밝혔습니다.
총학생회 측은 옛 재단측 이사의 사퇴를 계속 요구할 것이며,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김 이사를 고소할지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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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법인 이사가 사퇴 요구하는 학생 뺨 때려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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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5 20:56:39
경기대 대학법인 이사가 사퇴를 촉구하는 총학생회 소속 학생을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경기대총학생회는 오늘 오후 경기대 본관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64살 김 모 이사가 학생 70여 명과 함께 비리재단 복귀 반대 시위를 벌이던 국문과 학생회장 25살 천 모 씨의 뺨을 한 차례 때렸다고 밝혔습니다.
총학생회 측은 옛 재단측 이사의 사퇴를 계속 요구할 것이며,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김 이사를 고소할지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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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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