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9집 앨범을 내고 활동중인 가수 조용필 씨가 최근 국내 가요계에는 퍼포먼스만 강조하는 음악이 너무 유행하고 있다는 점이 아쉽다며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조 씨는 오늘 저녁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내에 훌륭한 음악들이 많지만 노래에서 퍼포먼스의 비중이 절반이 넘어갈 경우 음악적 가치가 깎일 수 있다며 음반 제작자들이 가수의 매력을 끌어낼 수 있는 멜로디와 화음에 신경을 쓴다면 퍼포먼스도 더욱 살아날 것이라고 충고했습니다.
조 씨는 또 국내 인디밴드들이 설 수 있는 무대가 너무 적다며 오는 8월 자신이 출연하는 록 페스티벌에 인디밴드 20여 개 팀이 서는 '헬로 스테이지'를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한편 이번 19집 새 앨범이 겁이 날 정도로 예상보다 크게 성공해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히며 20집 준비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조 씨는 오늘 저녁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내에 훌륭한 음악들이 많지만 노래에서 퍼포먼스의 비중이 절반이 넘어갈 경우 음악적 가치가 깎일 수 있다며 음반 제작자들이 가수의 매력을 끌어낼 수 있는 멜로디와 화음에 신경을 쓴다면 퍼포먼스도 더욱 살아날 것이라고 충고했습니다.
조 씨는 또 국내 인디밴드들이 설 수 있는 무대가 너무 적다며 오는 8월 자신이 출연하는 록 페스티벌에 인디밴드 20여 개 팀이 서는 '헬로 스테이지'를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한편 이번 19집 새 앨범이 겁이 날 정도로 예상보다 크게 성공해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히며 20집 준비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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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필 “최근 음악 퍼포먼스만 너무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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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5 21:36:06
최근 19집 앨범을 내고 활동중인 가수 조용필 씨가 최근 국내 가요계에는 퍼포먼스만 강조하는 음악이 너무 유행하고 있다는 점이 아쉽다며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조 씨는 오늘 저녁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내에 훌륭한 음악들이 많지만 노래에서 퍼포먼스의 비중이 절반이 넘어갈 경우 음악적 가치가 깎일 수 있다며 음반 제작자들이 가수의 매력을 끌어낼 수 있는 멜로디와 화음에 신경을 쓴다면 퍼포먼스도 더욱 살아날 것이라고 충고했습니다.
조 씨는 또 국내 인디밴드들이 설 수 있는 무대가 너무 적다며 오는 8월 자신이 출연하는 록 페스티벌에 인디밴드 20여 개 팀이 서는 '헬로 스테이지'를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한편 이번 19집 새 앨범이 겁이 날 정도로 예상보다 크게 성공해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히며 20집 준비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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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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