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베스트골] 퍼거슨을 향한 ‘마지막 선물’

입력 2013.05.15 (21:51) 수정 2013.05.15 (22: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퍼거슨 감독에게 마지막 승리를 선물한 퍼디난드의 골 등 인상적인 골들이 많았는데요.

기적같은 승리를 부른 해외축구 화제의 장면들을 모아봤습니다.

<리포트>

앙리, “노장은 살아있다”

백전노장 티에리 앙리의 그림같은 오버헤드킥입니다.

앙리는 미국 프로축구 몬트리올과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골로 자신의 건재를 알립니다.

추가시간, 기적의 드라마

후반 추가시간, 왓포드의 디니가 발리슛으로 기적을 연출합니다.

드라마 같은 극적인 승리에 홈팬들도 쏟아져 나와 열광합니다.

왓포드는 플레이오프 결승에 오르며 프리미어리그 승격의 꿈을 이어갔습니다.

위건, 창단 첫 FA컵 우승

여기 또하나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종료직전 벤 왓슨이 극적인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는데요~!

감독도! 구단주도! 그리고 팬들도!

위건은 강호 맨시티를 꺾고, 구단 81년 역사상 처음으로 FA컵을 차지했습니다.

퍼거슨을 향한 ‘마지막 선물’

퍼디난드가 퍼거슨 감독의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합니다.

떠나는 퍼거슨!

어린아이처럼 기뻐합니다.

퍼거슨에게 멋진 승리를 선물한 퍼디난드 역시! 흥분을 감추지 못했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외축구 베스트골] 퍼거슨을 향한 ‘마지막 선물’
    • 입력 2013-05-15 21:52:09
    • 수정2013-05-15 22:27:06
    뉴스 9
<앵커 멘트>

퍼거슨 감독에게 마지막 승리를 선물한 퍼디난드의 골 등 인상적인 골들이 많았는데요.

기적같은 승리를 부른 해외축구 화제의 장면들을 모아봤습니다.

<리포트>

앙리, “노장은 살아있다”

백전노장 티에리 앙리의 그림같은 오버헤드킥입니다.

앙리는 미국 프로축구 몬트리올과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골로 자신의 건재를 알립니다.

추가시간, 기적의 드라마

후반 추가시간, 왓포드의 디니가 발리슛으로 기적을 연출합니다.

드라마 같은 극적인 승리에 홈팬들도 쏟아져 나와 열광합니다.

왓포드는 플레이오프 결승에 오르며 프리미어리그 승격의 꿈을 이어갔습니다.

위건, 창단 첫 FA컵 우승

여기 또하나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종료직전 벤 왓슨이 극적인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는데요~!

감독도! 구단주도! 그리고 팬들도!

위건은 강호 맨시티를 꺾고, 구단 81년 역사상 처음으로 FA컵을 차지했습니다.

퍼거슨을 향한 ‘마지막 선물’

퍼디난드가 퍼거슨 감독의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합니다.

떠나는 퍼거슨!

어린아이처럼 기뻐합니다.

퍼거슨에게 멋진 승리를 선물한 퍼디난드 역시! 흥분을 감추지 못했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