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공항 주변에 안개가 짙게 끼면서 제주공항에 이착륙하려던 항공기들이 무더기 결항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오늘 오후 6시부터 제주공항에 저시정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오후 6시 반 에어부산의 제주-부산 노선이 결항되는 등 지금까지 모두 60여 편의 항공기가 결항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저시정특보는 내일 새벽 3시쯤 해제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내일 오전까지 제주 공항 주변에 안개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승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오늘 오후 6시부터 제주공항에 저시정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오후 6시 반 에어부산의 제주-부산 노선이 결항되는 등 지금까지 모두 60여 편의 항공기가 결항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저시정특보는 내일 새벽 3시쯤 해제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내일 오전까지 제주 공항 주변에 안개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승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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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짙은 안개로 60여 편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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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5 22:40:07
제주국제공항 주변에 안개가 짙게 끼면서 제주공항에 이착륙하려던 항공기들이 무더기 결항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오늘 오후 6시부터 제주공항에 저시정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오후 6시 반 에어부산의 제주-부산 노선이 결항되는 등 지금까지 모두 60여 편의 항공기가 결항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저시정특보는 내일 새벽 3시쯤 해제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내일 오전까지 제주 공항 주변에 안개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승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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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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