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8시쯤 충북 청주시 용암동의 한 모텔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나 투숙객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은 주차장에 있던 1톤 화물차에서 시작돼 바로 옆 승용차 등을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47살 유 모씨 등 투숙객 9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주차장에 있던 1톤 화물차에서 시작돼 바로 옆 승용차 등을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47살 유 모씨 등 투숙객 9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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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텔 화재…투숙객 10여 명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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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5 23:02:31
오늘 오후 8시쯤 충북 청주시 용암동의 한 모텔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나 투숙객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은 주차장에 있던 1톤 화물차에서 시작돼 바로 옆 승용차 등을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47살 유 모씨 등 투숙객 9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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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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