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이 유흥주점에서 실랑이를 벌이다 경찰관 한 명이 부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지난 10일 새벽 1시쯤 울산 남구의 한 술집에서 경찰관 2명이 말다툼 끝에 실랑이를 벌이다 이 가운데 한 명이 얼굴을 부상을 입었습니다.
울산경찰청 청문감사관실은 직접적인 폭행은 없었지만 공개된 장소에서 공무원이 소란을 일으킨 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하고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지난 10일 새벽 1시쯤 울산 남구의 한 술집에서 경찰관 2명이 말다툼 끝에 실랑이를 벌이다 이 가운데 한 명이 얼굴을 부상을 입었습니다.
울산경찰청 청문감사관실은 직접적인 폭행은 없었지만 공개된 장소에서 공무원이 소란을 일으킨 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하고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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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집서 경찰관끼리 실랑이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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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5 23:44:30
울산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이 유흥주점에서 실랑이를 벌이다 경찰관 한 명이 부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지난 10일 새벽 1시쯤 울산 남구의 한 술집에서 경찰관 2명이 말다툼 끝에 실랑이를 벌이다 이 가운데 한 명이 얼굴을 부상을 입었습니다.
울산경찰청 청문감사관실은 직접적인 폭행은 없었지만 공개된 장소에서 공무원이 소란을 일으킨 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하고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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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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