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북한에 케네스 배 사면·석방 재촉구

입력 2013.05.16 (06:15) 수정 2013.05.1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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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북한에서 적대범죄행위로 노동교화형 15년을 선고받고 수감생활을 시작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씨를 사면하고 석방하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패트릭 벤트렐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해외에 있는 미국 국민의 안녕과 안전보다 더 중대한 우선순위는 없다"면서 "배 씨에 대한 사면과 즉각적인 석방을 북한 당국에 촉구한다"고 밝혔습니
다.

벤트렐 부대변인은 그러면서 배 씨 석방 노력과 관련한 특별한 소식은 없는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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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북한에 케네스 배 사면·석방 재촉구
    • 입력 2013-05-16 06:15:52
    • 수정2013-05-16 16:25:53
    국제
미국 정부는 북한에서 적대범죄행위로 노동교화형 15년을 선고받고 수감생활을 시작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씨를 사면하고 석방하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패트릭 벤트렐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해외에 있는 미국 국민의 안녕과 안전보다 더 중대한 우선순위는 없다"면서 "배 씨에 대한 사면과 즉각적인 석방을 북한 당국에 촉구한다"고 밝혔습니
다.

벤트렐 부대변인은 그러면서 배 씨 석방 노력과 관련한 특별한 소식은 없는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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