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소금 섭취 억제도 건강에 나쁘다”
입력 2013.05.16 (06:19)
수정 2013.05.1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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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소금을 적게 먹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의학연구소 연구팀은 하루 소금 섭취량을 2천300㎎ 이하로 줄여야 한다는 기존 권고는 일리 있지만 일일 섭취량을 천500㎎ 아래로 낮추라는 권고는 타당하지 않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천오백 밀리그램은 찻숟가락의 절반이 조금 넘는 분량입니다.
연구진은 "심장 질환을 예방하려면 하루 소금 섭취량은 2천300㎎ 이하로 낮춰야 한다"면서도 하루 천500㎎ 이하로 소금을 섭취할 경우 오히려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의학연구소 연구팀은 하루 소금 섭취량을 2천300㎎ 이하로 줄여야 한다는 기존 권고는 일리 있지만 일일 섭취량을 천500㎎ 아래로 낮추라는 권고는 타당하지 않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천오백 밀리그램은 찻숟가락의 절반이 조금 넘는 분량입니다.
연구진은 "심장 질환을 예방하려면 하루 소금 섭취량은 2천300㎎ 이하로 낮춰야 한다"면서도 하루 천500㎎ 이하로 소금을 섭취할 경우 오히려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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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친 소금 섭취 억제도 건강에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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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6 06:19:18
- 수정2013-05-16 07:26:09
지나치게 소금을 적게 먹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의학연구소 연구팀은 하루 소금 섭취량을 2천300㎎ 이하로 줄여야 한다는 기존 권고는 일리 있지만 일일 섭취량을 천500㎎ 아래로 낮추라는 권고는 타당하지 않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천오백 밀리그램은 찻숟가락의 절반이 조금 넘는 분량입니다.
연구진은 "심장 질환을 예방하려면 하루 소금 섭취량은 2천300㎎ 이하로 낮춰야 한다"면서도 하루 천500㎎ 이하로 소금을 섭취할 경우 오히려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의학연구소 연구팀은 하루 소금 섭취량을 2천300㎎ 이하로 줄여야 한다는 기존 권고는 일리 있지만 일일 섭취량을 천500㎎ 아래로 낮추라는 권고는 타당하지 않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천오백 밀리그램은 찻숟가락의 절반이 조금 넘는 분량입니다.
연구진은 "심장 질환을 예방하려면 하루 소금 섭취량은 2천300㎎ 이하로 낮춰야 한다"면서도 하루 천500㎎ 이하로 소금을 섭취할 경우 오히려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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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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