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부, 성범죄 긴급 대책 내놔
입력 2013.05.16 (06:19)
수정 2013.05.1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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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가 군내 성범죄를 차단하기 위한 예방 조치로 음담패설 등 성적 언행도 인종비하와 동일한 범죄로 다루기로 했다고 USA투데이가 전했습니다.
미군에서 인종비하 행위를 하다 적발되면 계급 강등이나 강제 전역 등과 같은 가장 강력한 처벌을 받습니다.
처벌 대상인 성적 언행에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에 여군의 성적 행위를 보여주는 사진이나 여군을 비하하는 글을 올리는 것까지 포함됩니다.
미 국방부는 성희롱과 성적 언행을 용인하는 환경이 성폭력을 유발하고 있다며 이번 대책을 세우게 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미군에서 인종비하 행위를 하다 적발되면 계급 강등이나 강제 전역 등과 같은 가장 강력한 처벌을 받습니다.
처벌 대상인 성적 언행에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에 여군의 성적 행위를 보여주는 사진이나 여군을 비하하는 글을 올리는 것까지 포함됩니다.
미 국방부는 성희롱과 성적 언행을 용인하는 환경이 성폭력을 유발하고 있다며 이번 대책을 세우게 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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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국방부, 성범죄 긴급 대책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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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6 06:19:19
- 수정2013-05-16 16:25:53
미국 국방부가 군내 성범죄를 차단하기 위한 예방 조치로 음담패설 등 성적 언행도 인종비하와 동일한 범죄로 다루기로 했다고 USA투데이가 전했습니다.
미군에서 인종비하 행위를 하다 적발되면 계급 강등이나 강제 전역 등과 같은 가장 강력한 처벌을 받습니다.
처벌 대상인 성적 언행에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에 여군의 성적 행위를 보여주는 사진이나 여군을 비하하는 글을 올리는 것까지 포함됩니다.
미 국방부는 성희롱과 성적 언행을 용인하는 환경이 성폭력을 유발하고 있다며 이번 대책을 세우게 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미군에서 인종비하 행위를 하다 적발되면 계급 강등이나 강제 전역 등과 같은 가장 강력한 처벌을 받습니다.
처벌 대상인 성적 언행에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에 여군의 성적 행위를 보여주는 사진이나 여군을 비하하는 글을 올리는 것까지 포함됩니다.
미 국방부는 성희롱과 성적 언행을 용인하는 환경이 성폭력을 유발하고 있다며 이번 대책을 세우게 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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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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