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주류업체 배상면주가 본사의 횡포에 시달렸다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대리점주 44살 이모 씨를 조문했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어젯밤 9시 반 쯤 노웅래 비서실장 등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경기도 부천에 마련된 이 씨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김 대표는 서민의 피해를 막아내기 위해 당에서도 힘을 모으고 있다며 다시는 이와 비슷한 억울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어젯밤 9시 반 쯤 노웅래 비서실장 등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경기도 부천에 마련된 이 씨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김 대표는 서민의 피해를 막아내기 위해 당에서도 힘을 모으고 있다며 다시는 이와 비슷한 억울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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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길, ‘밀어내기 압박’ 자살한 대리점주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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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6 06:20:24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주류업체 배상면주가 본사의 횡포에 시달렸다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대리점주 44살 이모 씨를 조문했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어젯밤 9시 반 쯤 노웅래 비서실장 등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경기도 부천에 마련된 이 씨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김 대표는 서민의 피해를 막아내기 위해 당에서도 힘을 모으고 있다며 다시는 이와 비슷한 억울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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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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