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화동 주택가 연쇄 방화 혐의 30대 검거

입력 2013.05.16 (09:11) 수정 2013.05.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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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경찰서는 주택가에서 자동차 등에 잇따라 불을 지른 혐의로 35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있습니다.

김씨는 오늘 새벽 2시쯤 서울 중화동의 주택가에서 주차된 화물차와 오토바이 등 5곳에 잇따라 불을 질러 2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김씨는 경찰조사에서 다른 사람들이 자신보다 더 잘 사는 것에 화가 나 불을 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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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중화동 주택가 연쇄 방화 혐의 30대 검거
    • 입력 2013-05-16 09:11:16
    • 수정2013-05-16 11:15:06
    사회
서울 중랑경찰서는 주택가에서 자동차 등에 잇따라 불을 지른 혐의로 35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있습니다.

김씨는 오늘 새벽 2시쯤 서울 중화동의 주택가에서 주차된 화물차와 오토바이 등 5곳에 잇따라 불을 질러 2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김씨는 경찰조사에서 다른 사람들이 자신보다 더 잘 사는 것에 화가 나 불을 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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