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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인사 검증 강화”
입력 2013.05.16 (09:30) 수정 2013.05.16 (09:58)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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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을 계기로 인사검증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에서 수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후속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언론사 정치부장단과의 만찬에서 방미 기간 불거진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소회를 밝혔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시간이 모자를 정도로 바쁘게 보냈습니다. 열심히 했는데 일정 말미에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검증을 했는데도 그런 인물이었나 싶을 정도로 엉뚱한 결과로 이어져 실망스럽다며 인사 검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사위원회에서 다면적으로 철저하게 검증하고, 인사자료를 쌓아가면서 상시 검증을 하는 등 제도 보완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미국에 수사를 의뢰해 놓았기 때문에 결과가 나오는대로 후속조치를 발빠르게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책론과 관련해서는 이남기 홍보수석이 이미 사의를 표명했고, 이런 문제가 생기면 관련 수석도 책임져야 한다고 했던 만큼 수사 결과에 따라 조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전 대변인에 대해서는 어제 직권 면직 처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성범죄를 뿌리뽑기 위해 다음달에 범정부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개성공단에 대해서는 북한이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약속을 지키기 전까지는 들어갈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일관되게 국제사회와 공조해 북한이 변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 박 대통령 “인사 검증 강화”
    • 입력 2013-05-16 09:33:55
    • 수정2013-05-16 09:58:48
    930뉴스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을 계기로 인사검증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에서 수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후속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언론사 정치부장단과의 만찬에서 방미 기간 불거진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소회를 밝혔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시간이 모자를 정도로 바쁘게 보냈습니다. 열심히 했는데 일정 말미에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검증을 했는데도 그런 인물이었나 싶을 정도로 엉뚱한 결과로 이어져 실망스럽다며 인사 검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사위원회에서 다면적으로 철저하게 검증하고, 인사자료를 쌓아가면서 상시 검증을 하는 등 제도 보완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미국에 수사를 의뢰해 놓았기 때문에 결과가 나오는대로 후속조치를 발빠르게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책론과 관련해서는 이남기 홍보수석이 이미 사의를 표명했고, 이런 문제가 생기면 관련 수석도 책임져야 한다고 했던 만큼 수사 결과에 따라 조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전 대변인에 대해서는 어제 직권 면직 처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성범죄를 뿌리뽑기 위해 다음달에 범정부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개성공단에 대해서는 북한이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약속을 지키기 전까지는 들어갈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일관되게 국제사회와 공조해 북한이 변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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