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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 벚나무를 돌보는 할아버지
입력 2013.05.16 (09:49) 수정 2013.05.16 (09:58)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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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년 내내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벚나무를 지키는 85살 할아버지가 있어 화젭니다.

<리포트>

85살의 사노 할아버지.

30년 전부터 자원봉사로 전국의 벚나무를 돌보고 있습니다.

조경 일을 하는 사노 씨는 60여 종류의 벚나무를 기르고 있습니다.

개발로 사라지는 벚나무를 보호하고자 전국에서 가져온 겁니다.

<인터뷰> 사노(벚나무 지킴이/85살) : "벚나무는 사람이 조금만 도와주면 됩니다."

벚꽃이 피기 전, 직접 차를 운전하면서 전국 각지를 돌아봅니다.

홋카이도의 300년 된 벚나무.

본래 있던 줄기는 약해졌지만, 뿌리 부근에서 새로운 줄기가 자라나 생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성장을 방해하지 않도록 나뭇가지의 받침 목을 제거해줍니다.

'시모노세키'의 벚나무는 안쪽에서 끈으로 줄기를 붙잡아 맸습니다.

끈을 제거하는 사노 씨.

줄기가 상처가 나면 나무가 말라죽기 때문입니다.

사가현에 있는 900살 된 벚나무.

보호 단체가 벚나무 보호를 위해 뿌리 위에 흙을 덮어놓았습니다.

하지만 뿌리가 썩을 수도 있어 모두 제거하기로 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전국 각지 벚나무를 돌보는 할아버지
    • 입력 2013-05-16 09:50:11
    • 수정2013-05-16 09:58:54
    930뉴스
<앵커 멘트>

1년 내내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벚나무를 지키는 85살 할아버지가 있어 화젭니다.

<리포트>

85살의 사노 할아버지.

30년 전부터 자원봉사로 전국의 벚나무를 돌보고 있습니다.

조경 일을 하는 사노 씨는 60여 종류의 벚나무를 기르고 있습니다.

개발로 사라지는 벚나무를 보호하고자 전국에서 가져온 겁니다.

<인터뷰> 사노(벚나무 지킴이/85살) : "벚나무는 사람이 조금만 도와주면 됩니다."

벚꽃이 피기 전, 직접 차를 운전하면서 전국 각지를 돌아봅니다.

홋카이도의 300년 된 벚나무.

본래 있던 줄기는 약해졌지만, 뿌리 부근에서 새로운 줄기가 자라나 생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성장을 방해하지 않도록 나뭇가지의 받침 목을 제거해줍니다.

'시모노세키'의 벚나무는 안쪽에서 끈으로 줄기를 붙잡아 맸습니다.

끈을 제거하는 사노 씨.

줄기가 상처가 나면 나무가 말라죽기 때문입니다.

사가현에 있는 900살 된 벚나무.

보호 단체가 벚나무 보호를 위해 뿌리 위에 흙을 덮어놓았습니다.

하지만 뿌리가 썩을 수도 있어 모두 제거하기로 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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