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영화 ‘노브레싱’으로 스크린 데뷔

입력 2013.05.16 (10: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영화 '노브레싱'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고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16일 밝혔다.

'노브레싱'은 수영을 소재로 한 영화다. 유리는 뮤지션을 꿈꾸는 '정은' 역을 맡아 어릴적 친구인 '우상'(이종석 분)·'원일'(서인국)과 삼각 관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리는 "영화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게 돼 기쁘다"며 "'노브레싱' 시나리오를 읽어보니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고 연기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영화 '노브레싱'은 오는 19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며, 올 하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소녀시대 유리, 영화 ‘노브레싱’으로 스크린 데뷔
    • 입력 2013-05-16 10:09:23
    연합뉴스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영화 '노브레싱'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고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16일 밝혔다. '노브레싱'은 수영을 소재로 한 영화다. 유리는 뮤지션을 꿈꾸는 '정은' 역을 맡아 어릴적 친구인 '우상'(이종석 분)·'원일'(서인국)과 삼각 관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리는 "영화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게 돼 기쁘다"며 "'노브레싱' 시나리오를 읽어보니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고 연기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영화 '노브레싱'은 오는 19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며, 올 하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