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사흘 연속 하락세

입력 2013.05.16 (10:12) 수정 2013.05.1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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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를 비롯한 국제유가가 사흘 연속 내림세를 나타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76센트 내린 99달러 24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달러 8센트 오른 배럴당 103 달러 68센트,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텍사스산 원유도 9센트 오른 94달러 30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보통 휘발유가 배럴당 69 센트 내리는 등 사흘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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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바이유 사흘 연속 하락세
    • 입력 2013-05-16 10:12:06
    • 수정2013-05-16 16:22:24
    경제
두바이유를 비롯한 국제유가가 사흘 연속 내림세를 나타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76센트 내린 99달러 24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달러 8센트 오른 배럴당 103 달러 68센트,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텍사스산 원유도 9센트 오른 94달러 30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보통 휘발유가 배럴당 69 센트 내리는 등 사흘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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