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靑 공직자 금주 선언 각오 보여야”

입력 2013.05.16 (10:23) 수정 2013.05.16 (23: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성추행 의혹을 계기로 청와대 공직자들이 금주선언을 하는 등의 각오를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무성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한 공직자의 삐뚤어진 행동과 생각이 만든 비극이 다시는 재현돼선 안 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윤창중 전 대변인의 상상을 초월하는 큰 잘못으로 방미 외교 성과가 빛바랬다고 지적하면서, 청와대 공직자들이 자기희생과 사명감 속에 긍지를 갖고 일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무성 “靑 공직자 금주 선언 각오 보여야”
    • 입력 2013-05-16 10:23:17
    • 수정2013-05-16 23:07:18
    정치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성추행 의혹을 계기로 청와대 공직자들이 금주선언을 하는 등의 각오를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무성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한 공직자의 삐뚤어진 행동과 생각이 만든 비극이 다시는 재현돼선 안 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윤창중 전 대변인의 상상을 초월하는 큰 잘못으로 방미 외교 성과가 빛바랬다고 지적하면서, 청와대 공직자들이 자기희생과 사명감 속에 긍지를 갖고 일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